다우니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로, 특히 미국과 아시아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으며, 옷감을 부드럽게 하고 향기를 오래 지속시키는 섬유유연제의 품질과 효능이 탁월하여 많은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다만 세탁 세제 라인업에 대해서는 대중들의 인식이 매우 낮은 상황이었기에, 해당 캠페인을 통해 다우니의 세탁세제 라인업이 가진 장점을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다우니는 향만 좋은 것이 아니라 세탁 세제도 잘 만든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또한, 당시 다우니는 이미 글로벌에서 ‘100가지 얼룩 제거 챌린지’라는 컨셉의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었기에 국내 시장에서도 해당 컨셉을 활용한 크리에이티브를 전개하는 것이 캠페인의 조건이었습니다.